두멜라! 안녕하세요!
2011년을 감사로 보내고 새로운 다짐과 기도로 2012년 새해를 맞은 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하나님의 은혜 앞에 서 있는 선교사의 삶을 경험하며 이 모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한 부족한 저희 가정과 해피홈을 위해 기도하며 눈물 흘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기를 날마다 다짐하는 저희 가정과 하늘나라의 거룩한 자녀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해피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 2011년을 마무리하며....(크리스마스 파티)
작년 12월에 있었던 해피홈의 크리스마스 파티, 하나님의 위로와 어루만지심을 나누고자 합니다.
삐짜니 해피홈의 첫 크리스마스 파티는 조촐하지만, 설렘과 웃음이 가득 했습니다. 처음으로 준비해서 선보인 율동시간, 찬양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그들의 땀이 있었기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와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을 나누면서 귀 기울여 듣고 있던 그들의 순수함이 참 예뻤습니다. 큰 선물은 아님에도 과자와 사탕, 과일을 받으며 지어 보였던 아이들의 미소가 저희를 참 행복하게 했습니다.
올드 날레디 해피홈의 크리스마스파티는 어느 어머니의 말씀처럼 ‘EXCELLENT’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준비한 합창과 악기합주, 특히 저학년 아이들의 참여가 높아서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7학년들이 준비한 워십댄스와 드라마, 1달 반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연습한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속에 담긴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야기는 파티에 참석한 어머니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60여분의 어머님들이 참석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기를 권면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 보배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했던 그들의 고백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파티를 하며 해피홈은 2011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쁜 일에 기뻐하며, 슬픈 일에 함께 울며 지낸 한해를 정말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 2012년을 시작하며....새롭게 하소서
새해를 맞으며 저희 가정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마음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있던 곳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또한 버려야 할 연약한 부분을 하나님께 맡기며 새롭게 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해피홈을 향해 새로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2012년에 들어서 해피홈에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매월 생일 파티를 준비하여 생일 맞은 아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지난 1월 첫 생일파티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에 감사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향한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나누며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밝게 웃는 그들의 모습, 또한 친구들을 축복하는 그들의 사랑이 넘쳤습니다. 파티를 준비하며 놀란 것은 아이들이 대부분 자기 생일이 언제인지 모르고 있더군요. 엄마에게 꼭 물어보고 오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아이들이 태어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귀한 것인지 느끼게 해 주고 싶은 소원함이 생겼습니다. 기도 해 주세요
둘째로 또 하나의 예배 시간이 생겼습니다. 주일 9시에 유치부·초등부 저학년 예배와 초등부 고학년·중 고등부예배
두 파트로 예배를 드렸는데 새해 들어서 11시에 youth(고등부)를 위한 예배를 따로 만들어 예배를 드립니다. 말씀의 깊이를 더 하고 Q.T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배가 잘 정착되고 20여명의 고등부들이 예배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셋째, 중보 기도팀과 성경 암송반을 운영하려 합니다. 지금 아이들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고 3월부터 운영하려 합니다. 중보 기도팀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모여서 해피홈과 아이들,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기도의 용사들로 바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는 기적이 있기를 원합니다. 성경 암송반은 아이들이 말씀을 암송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삐짜니(Pitsane) 토요 예배
삐짜니 해피홈은 기존에 수요일 모임만 있었는데 새해 들어 토요일에도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특별히 토요 모임에는 예배와 그룹 공부로 모임을 합니다. 예배가 끝나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악기를 배우고 미술, 종이접기를 합니다. 또 마지막 주는 체육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그룹의 리더는 올드날레디 해피홈 아이들이 교사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직접 악기를 가르치고,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그림그리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시간 반의 먼 거리를 매주 가서 섬겨야 합니다. 교사로 헌신하는 올드날레디 해피홈 아이들이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배우는 삐짜니 아이들도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운전하는 저와 아내 이주이 선교사의 안전 운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되며, 정직하며 성실한 선교사가 되도록...
2.가족 모두의 건강(특히 아내:혈압)과 안전을 위해...
3.도움, 예봄이가 더욱 정서적,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4.올드날레디(Old Naledi) 해피홈을 위해...
-해피홈 모든 영혼들이 말씀 안에서 자라, 진정한 예배자와 복의 통로로 잘 성장하도록...
-해피홈 만을 위한 좋은 장소가 올드날레디 안에 순조로이 마련될 수 있도록...
-2012년 새롭게 진행하는 youth 그룹 예배, 성경암송반, 중보기도팀, 제자훈련, 생일파티 등이 잘 정착되도록...
-현지인 사역자(이름:레세디)가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5.삐짜니(Pitsane) 해피홈을 위해..
-수요일 모임, 토요일 예배가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삐짜니로 오고가는 길 안전할 수 있도록...
-건축수리, 필요한 책상, 의자 등 물품구입, 해피홈 등록 등 필요한 모든 일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순조로이 진행되도록...
-삐짜니 해피홈을 도와줄 현지인 섬김이들이 많이 생기도록...
-현지인 사역자(이름:푸테호)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열심히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