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 집사님의 사례인데 바울선교회 소속이라고 하는 한 분이 파송을 받기 위해서는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각각 다섯 사람에게 열번씩 받아야 된다고 하셨다고 부탁을 하신다고 합니다. 설문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분이 말씀을 전하면 그것이 맞는지 어떤지 작성해서 주는 것이라 하셨다네요 그러면 그것으로 파송여부 심사를 한다고 하시는데 방식이 다소 이단 포교방식과 같지 않냐 하시면서 걱정하시는데 이 것이 이 곳의 심사 방식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 아니라면 아무래도 선교회 명칭이 도용되고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