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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새MK(일본 박동국/정선미 선교사 자녀)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MK 박이새 입니다. 저는 이번 동북아권역 MK수련회에 처음 참여하였습니다. 이 수련회에 대해 보통수련회와 다름없는 수련회라 생각해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인 것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기에 그저 그런 수련회가 될 줄 알았습니다. 첫날은 상상했던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던 하루였습니다. 단지 참여한 모두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첫날부터 꽤 열정적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날부터 반별 모임을 시작으로 다른 몇 명의 MK들과도 친해지고 찬양과 율동도 많은 MK가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런 수련회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셋째 날이 지나고 넷째 날은 모든 MK와 MK선생님들이 준비한 합창과 율동 및 연극을 발표하는 날이었습니다. 전날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맞춰보고 또 연습했지만 역시 당일이 되어 무대에 오를 땐 떨리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합창을 했는데 합창을 고른 이유는 춤을 잘 못 추는 것도 있었지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합창은 파트별로 모여 준비를 했는데 저는 테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 테너 가운데, 테너 솔로 파트가 있었기에 누가 그 파트를 맡을 것인지도 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혼자 튀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또 누구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꺼리기에 하기 싫었지만, 가위바위보로 정한 결과 결국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음도 박자도 못 맞추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맡은 일을 떠넘기는 것 같아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몇 번이고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무대에 섰을 때는(시작할 때에 조금 실수도 했지만) 제가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떨리고 긴장했겠지만, 함께 노력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발표가 끝나고 마지막 날이 다가올 즈음엔 모두와 헤어지기 싫었고, 솔직한 심정으로 수련회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2년 뒤 전체수련회 때 또 볼 수 있기에 미련은 없었습니다.

 

수련회는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MK들과 좋은 교제도 나눌 수 있었고, 자신을 마주 보고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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