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도(2021.02.19)
이연학, 이정영 선교사, 어진(브라질)
브라질 아마존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이연학 이정영 선교사님 그리고 어진이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연학 선교사님(52세)님은 이정영 아내 선교사와 환희(17세), 어진(14세) 두 자녀가 있습니다.
이연학 선교사님 가정은 현재(02/08) 코로나 재검을 했습니다.
큰아이 환희는 다행히도 아주 건강한 상태로 검사결과가 나왔고,
이연학, 이정영 선교사님과 어진이는 코로나 반응이 나오긴 했지만
어진이와 이연학 선교사님은 면역력 항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진이는 이제 거의 회복이 되었고,
이연학 선교사님은 면역력이 있긴 하지만 폐의 손상이 심해서 회복속도가 느리고
아직도 힘이 없고 쉽게 피로해 한다고 합니다.
현재(02/08)도 통원치료를 하며 완치를 향해 열심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어진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회복되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영 선교사님은 확진자이자 보호자로서 간호를 하느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셔서인지 아직은 면역력 항체는 없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두통이 없었는데
요즈음 조금 무리를 하면 두통이 생겨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을 누르시면 이연학선교사님께서 보내신 선교편지(02/16)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
- 이연학 선교사님의 통원치료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가슴통증과 기력이 회복되어 속히 완치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 이정영 선교사님이 더 악화되지않고, 하루빨리 면역력 항체가 생겨 완치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 환희가 건강함에, 어진이의 회복에 감사드리며, 어진이에게서 코로나 반응이 깨끗하게 사라질 수 있도록.
- 병원비가 채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