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에서 신학( Th.M)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바울선교회의 사역에 대해서는 주위의 여러분들을 통해 익히 듣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할 때, 제가 준비해야 할 몇 가지 것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지금 구약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된다면, 선교학이나 상담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공부하고 싶은 계획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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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직 어리지만, 오지에 가서 사역하고 계신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된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2)그리고 목사안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보다 낳은 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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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질문인 줄 알지만, 주위에 딱히 여쭈울 곳이 없어서 이렇게 합니다.
>귀 선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길 꼭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자 하는 뜻을 환영합니다. 선교사로서 준비하기 위한 내용은 시중에 나와 있는 책자도 많은 도움이 될 줄 압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선교사로 허입되기까지 선교사로서 본인 적합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교사로서 헌신이 되시면 어떤 지역 혹은 나라에서 사역할 것인지, 어떤 종류의 사역에 은사가 있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선교지를 연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타문권에서 인내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유연성flexibility있게 대처하는 것이 선교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겸손과 섬김의 태도가 있어야 하고 자신의 것을 고집하지 아니하고 타문화권의 현지인들과 문화를 융통성있게 접근하는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선교지에서 스스로 영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외부의 감시나 간섭에 구애함없이 스스로 영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부정적으로 방해하는 요소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선교사역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국내에 있는 동안에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경건의 시간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는 절대적입니다.
무엇보다 선교는 잃어버린 바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선교지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겠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장벽을 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국선교사는 다른 사역자들과 협력할 자세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역자와 협력사역을 하는 준비가 되 있다면 선교사로서 훌륭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목사안수에 관하여서는 소속된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인도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 한국교회 추세에 의하면, 목사안수에 있어서는 소속 교단의 신학원에서 M. Div. 과정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곽 순종 선교사 드림.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할 때, 제가 준비해야 할 몇 가지 것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지금 구약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된다면, 선교학이나 상담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공부하고 싶은 계획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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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직 어리지만, 오지에 가서 사역하고 계신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된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2)그리고 목사안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보다 낳은 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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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질문인 줄 알지만, 주위에 딱히 여쭈울 곳이 없어서 이렇게 합니다.
>귀 선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길 꼭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자 하는 뜻을 환영합니다. 선교사로서 준비하기 위한 내용은 시중에 나와 있는 책자도 많은 도움이 될 줄 압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선교사로 허입되기까지 선교사로서 본인 적합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교사로서 헌신이 되시면 어떤 지역 혹은 나라에서 사역할 것인지, 어떤 종류의 사역에 은사가 있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선교지를 연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타문권에서 인내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유연성flexibility있게 대처하는 것이 선교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겸손과 섬김의 태도가 있어야 하고 자신의 것을 고집하지 아니하고 타문화권의 현지인들과 문화를 융통성있게 접근하는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선교지에서 스스로 영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외부의 감시나 간섭에 구애함없이 스스로 영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부정적으로 방해하는 요소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선교사역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국내에 있는 동안에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경건의 시간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는 절대적입니다.
무엇보다 선교는 잃어버린 바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선교지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겠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장벽을 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국선교사는 다른 사역자들과 협력할 자세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역자와 협력사역을 하는 준비가 되 있다면 선교사로서 훌륭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목사안수에 관하여서는 소속된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인도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 한국교회 추세에 의하면, 목사안수에 있어서는 소속 교단의 신학원에서 M. Div. 과정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곽 순종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