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1-16호 V국 원00, 조00 (보배,보은,보라) 가정에서 인사드립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없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눈물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기도편지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선교를 향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오늘 우리가 이곳에서 살아 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의 마음을 모아 이곳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일본은 말도 많...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13)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여러 가지 암울한 소식들이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금 이곳 대만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금지되어서, 인터넷 페이스북을 통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지금도 제한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여전히 인터넷 예배와 함께 병행하며, 예배...

오키나와 소식 제 48호 2021년 8월 오키나와에서 동역자님께 소식 전합니다. 지난 5월부터 가족 내에 어려운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던 중, 6월 초에 김 선교사의 아버님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두 달 동안 힘든 투병 생활을 하셨습니다. 수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

서아프리카 Bénin(베냉)을 사랑과 복음으로 섬기는 김민호, 양성진(다엘, 하겸, 라준) 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베냉에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안과 감사가 늘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베냉...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른 아침 숨소리조차 조심스런 고요한 아침... 그 정적을 깨고 들리는 삐그덕 소리... 주님을 향한 갈급함의 소리, 주님과의 깊은 대화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의 소리. 한 보따리 안고 온 간구소리. 그 정적을 깨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