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국은 비가 내립니다 평안하시죠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그 받은 사랑 때문에 N국도 저희 가정도 사랑하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N국은 지금 우기(몬순)입니다 무덥기도 한데 때를 따라 흠뻑 내리는 비로 인해 영은 늘 새롭습니다. 이 모두가 ...

KOBRA가족 이야기 할렐루야! 동티모르에서 문안드립니다! 올해로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로 부 터 독립을 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우아~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독립기념행사를 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대통령 취임식과 독립기념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노...

현지인이 동역자가 협력개척한 교회에서 선교사보다 먼저 은퇴를 합니다. 선교의 동역자님들에게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해, 저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와 사랑의 후원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직 저희가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현지인 동역...

세네갈에서 보내는 서른다섯번째 편지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

남수단 7월 이야기 이른 아침 어디로부터인지 살갗을 스치는 바람에게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길게 뻗친 옥수수 잎에 앉은 이슬 그 잎에 나란히 자리 잡은 맥을 보면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침 보랏빛 꽃잎에 생기가 꽃이 진자...

김00,이00,소이 의 여덟 번째 소식 보고 싶은 나의 동역자님들께! 많은 분들의 축복과 기도, 후원으로 출국하여 이곳에서 생활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7월에 인사 드립니다 ^^ 이곳은 평균 해발이 706m, 오전 10시가 채 되기 전부터 38도 를 넘나들어 건조...

안녕하세요! 하영수변희심선교사입니다. 어느 덧 한 해의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이곳은 몇 해 동안 겨울추위가 한달정도면 지나갔는데 올해는 추위가 오래갑니다. 이곳 집들은 대부분 난방장치가 없어서 저희는 전기장판을 다른 해보다 오래 사용하며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