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물, 복음이 목마른 땅 북인도에서
2009년 3월 봄의 기도편지/강 00
sharon5551@naver.com T(91)-9990132077
참으로 빠르게 달아나버리는 시간의 속도은 늘 당황스러움을 제게 안겨 주곤 합니다. 특별히 사역 현장에 따라 갖게 되는 정황들 즉 통제, 감시, 압력, 핍박, 등은 시간의 진행을 따라 행동하는 것에 늘 절망을 주지만 그분의 시간을 바라고 믿는 그 소망이 있기에 또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그 힘찬 중보의 힘을 입어 오늘도 달려 갈 그 길을 향한 넉넉한 힘을 얻게 됩니다.
오릿사 주 기독교도 박해 사건의 배후자들은 (힌두 민족주의를 지향하는 정당) 계속적으로 그 여파를 몰아 힌두정당의 입지를 세워 나가며 총선의 대권을 노리는 계략으로 그들 안의 수많은 행동 대원들을 키워내며 일선에서 교회 핍박의 악행들을 도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라는 이 원색적인 말이 곧 지금 이곳의 현실입니다.
“마담! 마담! 오늘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요?”
킹스키즈 사역을 함께 담당하는 교사 찬드리까의 부쩍 격앙된 전화 목소리였습니다.
“수십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손에 체인을 둘러 감았고 몽둥이들을 각각 들고..... 아휴~ 마담, 나는 영화 속에서만 보았지..... 우리를 협박 하면서 하는 말이 ”왜 동네 사람들을 이사이로(예수교) 개종시키느냐?!! 이곳에서 더 이상 교회로 모일 생각을 마라”
그렇게...., 물리적 행동은 없었지만 예배로 모였던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었고 그 일은 지금부터 두 달 전에 일어났었습니다.
그곳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는 남인도 사람이므로 그 동네에서는 이방인으로 여겨져 그들의 요구를 반대 할 아무른 힘이 그에게는 없습니다.
늘 금식하며 방문 전도와 가정별 기도모임 등으로 아픈 자와 귀신 들린 자들의 치유와 복음에 갈증을 느낀 자들이 돌아오는 구원 역사의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지금은 상황을 피하여 제2 지역 킹스키즈 공간에서 임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하나님의 더 크신 뜻과 시간을 기대하며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제1지역 킹스키즈 어린이 주일사역도 매주 화요일로 옮겼습니다.
킹스키즈 유아원의 건물 주 (현지경찰, 가톨릭 신자 ) 그도 우리가 갖는 주일 어린이 예배에 그동안 아무런 이의가 없었으나 내심 지금의 정황들에 불안함이 커지면서 아이들을 주일 마다 불러 모아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위험을 자초하지 말라는 그의 충고입니다. 그러나 오후 방과 후 교실처럼 위장하여 매주 화요일에 복음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리더 그룹의 기타교실도 흥미진진하여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래 복음의 꿈나무들을 그려봅니다.
지난 주일은 청년 라케쉬 꾸마르의 졸업식으로 델리와는 북쪽으로 약 6시간 떨어진 신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실제적인 교회개척 훈련 과정 6개월을 더 마치면 그의 고향인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그의 고향으로 교회개척을 위해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제 2,3의 끊임없는 라케쉬 꾸마르와 같은 복음의 인재들을 꿈꾸며 계속 발굴, 훈련시켜서 그들이 난 곳으로 보내어 난 곳의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개척의 선봉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에는 남 못지않음을 자랑 했었는데 이제 이곳저곳에서 많은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벌써 고질화에 가까워 진 것도 있고 신체 안에서 경과를 두고 보며 체크해 나 갈 것등....건강해서 더욱 그 나라를 건설하는 현장의 일군으로 부족함이 없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기도 해주십시오!
1. 계속적인 복음의 인재 발굴과 그들을 훈련된 사역자로 세우고 파송하는 일을 위해
2. 현지 셀교회들이 더욱 확산되며 세워진 사역자들이 믿음과 충성을 잃지 않도록
3. ‘킹스키즈’ 베이스가 공급소 역할을 잘 감당하며 현지의 어린이 사역의 모델이 되도록
4. 신체의 여러 연약한 부분이 강건하게 회복되며 늘 성령 충만 하여 사역을 감당하도록
2009년 3월 봄의 기도편지/강 00
sharon5551@naver.com T(91)-9990132077
참으로 빠르게 달아나버리는 시간의 속도은 늘 당황스러움을 제게 안겨 주곤 합니다. 특별히 사역 현장에 따라 갖게 되는 정황들 즉 통제, 감시, 압력, 핍박, 등은 시간의 진행을 따라 행동하는 것에 늘 절망을 주지만 그분의 시간을 바라고 믿는 그 소망이 있기에 또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그 힘찬 중보의 힘을 입어 오늘도 달려 갈 그 길을 향한 넉넉한 힘을 얻게 됩니다.
오릿사 주 기독교도 박해 사건의 배후자들은 (힌두 민족주의를 지향하는 정당) 계속적으로 그 여파를 몰아 힌두정당의 입지를 세워 나가며 총선의 대권을 노리는 계략으로 그들 안의 수많은 행동 대원들을 키워내며 일선에서 교회 핍박의 악행들을 도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라는 이 원색적인 말이 곧 지금 이곳의 현실입니다.
“마담! 마담! 오늘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요?”
킹스키즈 사역을 함께 담당하는 교사 찬드리까의 부쩍 격앙된 전화 목소리였습니다.
“수십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손에 체인을 둘러 감았고 몽둥이들을 각각 들고..... 아휴~ 마담, 나는 영화 속에서만 보았지..... 우리를 협박 하면서 하는 말이 ”왜 동네 사람들을 이사이로(예수교) 개종시키느냐?!! 이곳에서 더 이상 교회로 모일 생각을 마라”
그렇게...., 물리적 행동은 없었지만 예배로 모였던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었고 그 일은 지금부터 두 달 전에 일어났었습니다.
그곳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는 남인도 사람이므로 그 동네에서는 이방인으로 여겨져 그들의 요구를 반대 할 아무른 힘이 그에게는 없습니다.
늘 금식하며 방문 전도와 가정별 기도모임 등으로 아픈 자와 귀신 들린 자들의 치유와 복음에 갈증을 느낀 자들이 돌아오는 구원 역사의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지금은 상황을 피하여 제2 지역 킹스키즈 공간에서 임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하나님의 더 크신 뜻과 시간을 기대하며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제1지역 킹스키즈 어린이 주일사역도 매주 화요일로 옮겼습니다.
킹스키즈 유아원의 건물 주 (현지경찰, 가톨릭 신자 ) 그도 우리가 갖는 주일 어린이 예배에 그동안 아무런 이의가 없었으나 내심 지금의 정황들에 불안함이 커지면서 아이들을 주일 마다 불러 모아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위험을 자초하지 말라는 그의 충고입니다. 그러나 오후 방과 후 교실처럼 위장하여 매주 화요일에 복음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리더 그룹의 기타교실도 흥미진진하여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래 복음의 꿈나무들을 그려봅니다.
지난 주일은 청년 라케쉬 꾸마르의 졸업식으로 델리와는 북쪽으로 약 6시간 떨어진 신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실제적인 교회개척 훈련 과정 6개월을 더 마치면 그의 고향인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그의 고향으로 교회개척을 위해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제 2,3의 끊임없는 라케쉬 꾸마르와 같은 복음의 인재들을 꿈꾸며 계속 발굴, 훈련시켜서 그들이 난 곳으로 보내어 난 곳의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개척의 선봉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에는 남 못지않음을 자랑 했었는데 이제 이곳저곳에서 많은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벌써 고질화에 가까워 진 것도 있고 신체 안에서 경과를 두고 보며 체크해 나 갈 것등....건강해서 더욱 그 나라를 건설하는 현장의 일군으로 부족함이 없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기도 해주십시오!
1. 계속적인 복음의 인재 발굴과 그들을 훈련된 사역자로 세우고 파송하는 일을 위해
2. 현지 셀교회들이 더욱 확산되며 세워진 사역자들이 믿음과 충성을 잃지 않도록
3. ‘킹스키즈’ 베이스가 공급소 역할을 잘 감당하며 현지의 어린이 사역의 모델이 되도록
4. 신체의 여러 연약한 부분이 강건하게 회복되며 늘 성령 충만 하여 사역을 감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