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01-04 2001년 10월 6일 안녕하십니까? 추석이 지났습니다. 이 곳 태국은 추석이라는 공식 명절이 없습니다만 우리는 한국 사람이기에 한국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에 맞추어 작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 친교회에서는 선교사님들이 모여 윷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선교편지 01-03 2001년 8월 10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벌써 8월도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 덕분에 온 가정이 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구요. 지...

동안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들은 평안하신지 궁금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에 늘 감사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기철로 접어들어 밤 낮 쉴새없이 비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간혹 아리랑 뉴스를 통해 고국의 소식을 조금이나...

왕 되신 우리 주님 자기 땅에 오셨으나 아무도 그의 오심을 반기지 않았으니 이 죄인이 어찌 저들의 반김을 기대하랴 빛 되신 우리 주님 전혀 죄와 상관이 없으셨으나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되 죽기까지 하셨으니 이 죄인이 어찌 저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지 않...

샬롬!! 우리 평강의 주님을 인하여 날마다 매일 매순간마다 승리하시는 동역자님들의 하루하루를 그려봅니다. 저는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바울 선배 장 병조 목사님과 협력하기로 하고 장 목사님을 대신하여 돌보던 치윗방나 교회를 계속하여 돌보고 있습니...

싸바이디(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불교 국가 라오스,xxx입니다. 저희가 이곳에 발을 디딘 지 4개월이 채 안 됩니다. 저희들이 출석하는 교회는 나싸이xx라는 현지xx인데, 수도 비엔티안의 있는 공인된 3xx중의 하나입니다. 사복경찰에 의해 설교 내용이 검열당...

안녕하십니까? 2001. 1. 1 대망의 새 천년이 밝았습니다. 새 해 아침에 문안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999년 6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이 곳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 있는 린...

2001년 1월-2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날마다 새로운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와 함께 파키스탄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믿음의 동역자님께 인사 드립니다. 크리스마스가 또 돌아왔네! 지난 크리스마스에 모슬렘 친구들을 초청...

TV 화면으로나마 곱게 물든 고국의 산천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마 5년 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일년 열 두 달 덥기만 한 태국, 그래서 계절 감각이 없어지는 그곳에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 지낼만하다고 느낄 때쯤 지난 옛 기억을 더듬으며 "...

주님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저희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의 사역은 ㅎㅊㅁ대학에서 한국어 강의 ㅌㅎㅇ교회 (ㅎㅊㅁ에서 10킬로정도) ㅅㅇㄷ 교회 (ㅎㅊㅁ에서 약100킬로정도) ㄸㅈ 소수민족 유치원지원 등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