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수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 널려있는 쓰레기와 청소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군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마치 하나님이 보낸 일군들 처럼보입니다.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안식년을 마무리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주일 롭부리에서 기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타르핫이란 지역의 타르핫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 차창 밖으로 펼쳐진 태국의 들녘을 볼 수 있었는데 한곳에는 추수를 준비하고 있고 어떤 곳은 막 파종한...

샬롬!!! 기도편지가 좀 늦어져 소식을 기다리셨을 줄 압니다. 국내에 있어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 찾아뵙지도 못하고--- 저를 기억하며 기도하시는 동역자 여러분을 기억하면 늘 송구할 따름입니다. 사실 지난 8월 13일부터 24까지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지...

싸와디 캅(안녕하세요)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엊그제 태국에 온 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던 태국인들과의 관계도 점차로 자연스러워져가고, 태국어를 배워가면서 그들의 말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한...

이제 우기가 시작되어서 비가 많이 내리겠지요? 또한 오늘밤에는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것입니다. 온통 월드컵열기로 한국에 난리 아닌 난리가 일어나있겠지요? 이곳에서는 월드컵을 자국민에게 중계를 해주지 않아(북한은 녹화중계라도 해준다고 하는데...

바우리네에 문안인사드립니다. 바우리 온 식구들에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이곳은 미얀마이고, 한국하고는 시차가 2시간 30분이 나는 나라입니다. 아웅산 국립묘지 폭파사건은 아직도 국민들에게 아픔으로 다가오고 있는 사건입니다. 19년 전 이곳 양곤 시내 아...

싸와디 캅(안녕하세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과 기도 덕분에 저희들은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롭부리 시(市)...? 롭부리(Lopburi)시는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약 3시간 정도에 위치한 인구 약 16만의 작은 도시입니다. 도시이면서도 시...

봄이 서서히 여름으로 가까와지고 있을 고국 땅을 맘속에 그려보자니 햇살과 향기가 가득 전해오는 듯 합니다. 평안하시겠죠? 저희 역시 여러 어려운 일들 가운데 있지만, 마음만은 설레고, 가볍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먼저 아내의 건강 때문에 관심가져...

첫 번째 안식년에 드리는 조ㄱㅎ, 박 ㅂㅇ 선교기도편지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911테러로 입국하여 조기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의 목동에서 현재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안식년기간에 몇 가지 준비하...

사랑하는 동역자님. 늘 저희들을 위하여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역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일할 수 있음이 여러분 덕택인 것을 늘 기억하며 그 감사의 마음을 이곳에서 더욱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