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의 이름을 빌어 문안드립니다. 2003. 12. 15. 이곳은 지금 여름날씨의 한가운데를 향하여 달음질하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면서도 한낮에는 반팔 티를 입고 있어도 더위를 느끼게 되는군요. 하지만 한국의 여름 날씨에 비하면 이것은 ...

안녕하세요? 2003. 10. 30 먼저 두번째 안식년을 뉴질랜드 두루리 공동체에서 은혜 가운데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지금까지 여러 모양으로 돕고 있는 후원자들의 중보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7개월간 이곳에 머물면서 유익한 시간을...

2003. 8. 24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예수님 하늘로 가신 후 첫 번째의 기독교 집회에서 회개하고 예수 믿기로 작정한 무리들의 신앙생활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본 받아 마땅한 초대교회의 대표...

선교사 아내의 이야기 (03년 6월 선교편지) 어느새 안식년으로 이곳에 온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어느 선교사 사모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곳에서 적응하려면 1년이 걸린다고, 그러나 나는 1년이 다 되어 가는대도 적응하기가 힘이 든다. 왜 그럴까! 선교사로...

할랠루야! 2003. 5. 24 어디에서나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빌어 이곳 뉴질랜드에서 문안드립니다. 곳곳에 보이는 드넓은 농장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뉴질랜드에 와서 있다는 사실을 실감해 봅니다. 인구는 4백만인데 양이 6천만 마리나 되고 ...

앞마당 화분에 심어놓은 다알리아가 꽃망울을 터뜨리던 햇빛 좋은 오후, 친절하고 상냥한 집주인 셀리가 차 한잔 마시자며 올라왔습니다. 혼자 사는데 익숙해졌건만, 타향에서 고생한다며 항상 이것저것 살펴주고 챙겨주는 마음씨가 여간 고맙지 않은 너그러운...

푸른　섬　해남도와　４년（고인돌가족의　한　텀　이 야기） 할레루야！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여러분들의　ㄱㄷ와　사랑으로　살아온　시간들이었읍니다．해가거듭될수록　여러분들의ㄱㄷ와　사랑을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요즈음　머리속에　...

평안(平安)!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ㅎㅇ난도 ㅎㅇ난도는　역사적으로　중국　왕조　시대마다　가장　천대　받던　곳이며，가장　미개　한곳이며，가장　싫어　함을　받은　지역이었어요．왜냐하면　중국　수도인　북경에서　가장　멀리　떨어　진　천연의　유배지였기　때문입니다. 당나라 때　...

제2003-01호 2003.4.21일 죽음의 권세 이기시고 예수 부활 하셨네! 할렐루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곳 캄보디아는 썹씨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가 우기철을 앞두고 마지막 기승을 부립니다. 늦은 소식에 송구한 맘을 가눌수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