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길이 되다/이원식 지음/두란노

by PAUL posted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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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서평 서승학선교사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
이원식 지음/두란노

 

140년 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조선말이 된 것을 아시나요?(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 1:1)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JPG선교사님보다 한글 성경이 먼저 들어온 나라, 세례를 받기 위해 선교사를 요청한 나라, 자발적 사경회를 통해 부흥한 나라…
이 모든 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선교역사입니다.
'영화쟁이'이며 '예수님쟁이'인 저자 이원식 작가는 이 조선 땅의 선교 역사와 성경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온몸으로 더듬어 찾아 나섰습니다. 그곳은 바로 코리안 바이블 루트입니다. 손으로 써 내려간 지나간 선교 역사의 현장과 거기에 깃들인 사진들을 보면서 당장에 달려가 확인하고 싶은 심정과 그 현장에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이런 조선 땅에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셨나? 라는 저자의 질문은 특별한 선교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즉 이 민족의 사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를 그리고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무엇을 기도하며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당장 조선을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교 현장에 나가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번역된 한글 성경은 우리민족을 변화시키고 놀라운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와중에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선교사님들이 이곳에 왔습니다. 성경책 한 권 말고는 가진 게 없는 그들이 의지할 것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길이 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여정을 이어갈 바로 지금! 저자는 그, 당신이 바로 우리라는 것을 강력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 우리 민족의 통일과 회복, 그리고 유라시아를 향해 코리안 바이블 루트의 길을 걸어가게 될 한국 One Korea를 꿈꾸며, 한글 성경을 지키고 전파하기 위해 흘렸던 많은 사람의 피와 땀과 눈물, 그것은 바로 다음 세대 선교를 꿈꾸는 이들의 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살아갈 그리고 경험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 입니다.

 

서승학 선교사(바울선교회 사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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