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사역을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리며
2014-09-03
2014-09-03
까넬로네스 교도소 내에는 월, 수, 금요일마다 다양한 종교에서 전도하고자 와서 일하며, 또 개신교 내에서도 다양한 교파, 여러 교회에서 온 사역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이 오후에 교도소 방문을 와 전도 활동을 합니다. 더구나 오후 2시부터는 가족 면회 시간이 허용되어 있어 그곳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기도 쉽습니다.
저는 수요일 아침 시간에 교도소 방문을 가서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 시간, 점심 시간이 되면 사역을 마치고 나오면 됩니다. 아침에는 그곳 분들도 정신이 맑고 안정되어 있어 영적 대화 나누기도 너무 좋습니다. 아침에 오는 전도 팀은 하나도 없기에 사역하기도 편안하여 너무나 좋은 황금 어장을 만남 셈입니다.
한국과 달리 시설이 부족하여 지정된 방에서 사역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용된 건물마다 뜰이 있는데 각 건물의 뜰 안에까지 우리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 새사람 되기를 기도하며 사역을 합니다.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는 분들과 대화하며 전도하는 방식이기에 한계는 있지만 매 주 가서 얼굴을 대하는 가운데 사역을 멀리서 바라고는 사람들과 점점 가까워 질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는 교도소 당국의 허가를 얻는 대로 월요일에도 사역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외 버스를 타서 까넬론으로 1 시간, 다시 교도소까지 걸어서 40분 그러니 우리 집에서부터 시작하여 교도소까지 왕복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려 4 시간에 가깝습니다. 이 시간이 좀 아깝지만 왕복 거리를 오가는 동안 기도하며 보내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중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수요일 아침 시간에 교도소 방문을 가서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 시간, 점심 시간이 되면 사역을 마치고 나오면 됩니다. 아침에는 그곳 분들도 정신이 맑고 안정되어 있어 영적 대화 나누기도 너무 좋습니다. 아침에 오는 전도 팀은 하나도 없기에 사역하기도 편안하여 너무나 좋은 황금 어장을 만남 셈입니다.
한국과 달리 시설이 부족하여 지정된 방에서 사역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용된 건물마다 뜰이 있는데 각 건물의 뜰 안에까지 우리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 새사람 되기를 기도하며 사역을 합니다.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는 분들과 대화하며 전도하는 방식이기에 한계는 있지만 매 주 가서 얼굴을 대하는 가운데 사역을 멀리서 바라고는 사람들과 점점 가까워 질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는 교도소 당국의 허가를 얻는 대로 월요일에도 사역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외 버스를 타서 까넬론으로 1 시간, 다시 교도소까지 걸어서 40분 그러니 우리 집에서부터 시작하여 교도소까지 왕복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려 4 시간에 가깝습니다. 이 시간이 좀 아깝지만 왕복 거리를 오가는 동안 기도하며 보내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중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