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탓이야!
서울 영세 교회 김종수 원로 목사님은 17개의 천국방언을 말하시는 성자다운 분이시다. 지게 지며 삯바느질 하시면서도 예수의 진한 사랑으로만 먹이셨던 어머니의 사랑은 큰 힘을 발휘하여 그 사랑신학에 굴복된 그는 15년의 방탕 생활을 끝을 내고 현재목양의 도를 가르쳐 주고 계시는 천사품을 가지신 분이다. 배꽃 피는 계곡에 어머니를 묻고 난 후 어머니가 주신 가슴을 파고드는 진하디 진한 사랑의 말씀들이 얼이 되어 천국방언으로 승화 된 것이다. 어머니를 흑노처럼 학대하고 주모처럼 술상 차리게 한 못된 자식을 탓하지 않고 “내 탓이다, 다 나 때문이다”하시던 성녀의 모습이 이 아들의 영혼 속에 파고들어 “애야 괜찮다. 다 모르고 그랬는걸”.하시며 어머니처럼 말하고 계신다. 믿는 자는 새 방언이라 믿어 김 목사님의 천국 방언을 가슴에 심고 싶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 잘-했습니다.” “믿-겠습니다.”“8.15 해방 후 이 나라 이 겨레의 역사가 얼마나 슬프고 아팠던가요. 그때마다 이 풍랑 만난 것이 다 당신 때문이요, 다 당신 탓이요. 라고 하면서 수없이 혈기를 내며 마구 정죄하고 비판했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가슴을 배꽃 피는 뒷동산에 묻어 드리고 나서 나의 신앙관이 달라졌습니다. 무서운 나의 이기심 때문에 우리 이웃이 죽어가고 있답니다. 만신창이 된 한국사회의 병폐의 원인이 나의 사랑 부족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 감히 고개 들지 못한 채 자꾸만 가슴 치는 마음 뿐 이랍니다.” 오로지 자신의 들보를 캐내시느라고 여념이 없으시다. 다른 사람 눈에 있는 티는 볼 겨를이 없으시다. 고양이를 만나자 “님이여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에 굶주린 짐승에까지 사랑을 퍼부어 대고 있으시다. ‘사랑을 연기하지 마세요.“ ”사랑은 나 버림의 아픔“이라고 하며 아픔을 갖자고 하신다. 끝가지 아파하면 하나가 된다고 절규하신다.”따질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할 뿐입니다. 잘 된 것은 너 때문이고 잘못된 가슴을 치면서 이렇게 울며 살아가렵니다. 모든 잘못이 다 나 때문이랍니다. 내 탓입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후회되는 것이 하나 있답니다. 모든 역사가 잘못 되었을 때마다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입니다. 다 내 탓입니다. 라고 쾌히 말하지 못했던 일들이랍니다.“오 주여! 다시는 남 탓하지 말게 하옵소서. 오로지 잘못된 원인을 내 안에서 찾게 하소서 사랑의 뜨거움으로 선교하게 하소서. 새삼스레 지난날 모든 불미스러웠던 일이 모두, 모두 나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주님께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사랑 무장을 빈틈없이 갖추게 하소서 진한 사랑 갖게 하소서. 할렐루야!
이동휘목사(바울선교회 대표이사, 전주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서울 영세 교회 김종수 원로 목사님은 17개의 천국방언을 말하시는 성자다운 분이시다. 지게 지며 삯바느질 하시면서도 예수의 진한 사랑으로만 먹이셨던 어머니의 사랑은 큰 힘을 발휘하여 그 사랑신학에 굴복된 그는 15년의 방탕 생활을 끝을 내고 현재목양의 도를 가르쳐 주고 계시는 천사품을 가지신 분이다. 배꽃 피는 계곡에 어머니를 묻고 난 후 어머니가 주신 가슴을 파고드는 진하디 진한 사랑의 말씀들이 얼이 되어 천국방언으로 승화 된 것이다. 어머니를 흑노처럼 학대하고 주모처럼 술상 차리게 한 못된 자식을 탓하지 않고 “내 탓이다, 다 나 때문이다”하시던 성녀의 모습이 이 아들의 영혼 속에 파고들어 “애야 괜찮다. 다 모르고 그랬는걸”.하시며 어머니처럼 말하고 계신다. 믿는 자는 새 방언이라 믿어 김 목사님의 천국 방언을 가슴에 심고 싶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 잘-했습니다.” “믿-겠습니다.”“8.15 해방 후 이 나라 이 겨레의 역사가 얼마나 슬프고 아팠던가요. 그때마다 이 풍랑 만난 것이 다 당신 때문이요, 다 당신 탓이요. 라고 하면서 수없이 혈기를 내며 마구 정죄하고 비판했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가슴을 배꽃 피는 뒷동산에 묻어 드리고 나서 나의 신앙관이 달라졌습니다. 무서운 나의 이기심 때문에 우리 이웃이 죽어가고 있답니다. 만신창이 된 한국사회의 병폐의 원인이 나의 사랑 부족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 감히 고개 들지 못한 채 자꾸만 가슴 치는 마음 뿐 이랍니다.” 오로지 자신의 들보를 캐내시느라고 여념이 없으시다. 다른 사람 눈에 있는 티는 볼 겨를이 없으시다. 고양이를 만나자 “님이여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에 굶주린 짐승에까지 사랑을 퍼부어 대고 있으시다. ‘사랑을 연기하지 마세요.“ ”사랑은 나 버림의 아픔“이라고 하며 아픔을 갖자고 하신다. 끝가지 아파하면 하나가 된다고 절규하신다.”따질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할 뿐입니다. 잘 된 것은 너 때문이고 잘못된 가슴을 치면서 이렇게 울며 살아가렵니다. 모든 잘못이 다 나 때문이랍니다. 내 탓입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후회되는 것이 하나 있답니다. 모든 역사가 잘못 되었을 때마다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입니다. 다 내 탓입니다. 라고 쾌히 말하지 못했던 일들이랍니다.“오 주여! 다시는 남 탓하지 말게 하옵소서. 오로지 잘못된 원인을 내 안에서 찾게 하소서 사랑의 뜨거움으로 선교하게 하소서. 새삼스레 지난날 모든 불미스러웠던 일이 모두, 모두 나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주님께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사랑 무장을 빈틈없이 갖추게 하소서 진한 사랑 갖게 하소서. 할렐루야!
이동휘목사(바울선교회 대표이사, 전주안디옥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