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호[04.01~02월] 무차별 공격에 무차별 공격을!

by admin posted Dec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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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공격에 무차별 공격을!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 아담을 감히 훼손한 사탄은 그 잔인한 공격을 잠시도 멈춤 없이 맹공을 시도하고 있다. 별빛처럼 빛나는 의인들에게 살육의 화살을 무차별 겨누었다. 성군 다윗은 욕실 여인의 날씬한 몸매로, 성실한 웃시야 왕에게는 교만의 독침으로, 아간에게는 탐욕의 속임수로, 라오디아 교회는 자만과 미지근함으로 파멸을 당하게 했다. 이제 최첨단 과학시대에는 달콤한 문화의 흥분제를 들이키게 하여 오염시키고 있다. 전자우편, 휴대전화, 인터넷, 저질 잡지 그리고 영화 속에 무차별 해악 재료를 섞어 지옥 소식을 끈질기게 공급하고 있다. 순진한 어린이 프로그램 속에도 심지어 교회 홈페이지 속에 까지 버젓이 침투하여 음란과 미신이 춤추며 뽐내고 있다. 성역이 무너지고 아군과 적진의 구별 없이 엉클어 붙어 진흙 판 개싸움으로 난장판이 된 세상이다. 인터넷 중독자가 도가 넘어 정신병원 신세를 져야 되고 아침이면 스팸메일 지우기에 지겨울 정도의 세상이 되었다. 온 세상의 음란화, 폭력화, 무당화가 급속하게 퍼져 벌써 소돔과 고모라가 된 것 같다. 아슬아슬한 세상이다. 하나님 나라 진영이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격분한 생각이 든다.

십자가 편에 소속한 아군들이여! 대장 예수님 곁에 바짝 서서 용사의 대열로 재편성하고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 완전 무장 하여라. 성령충만 하라. 하늘 군대는 약골이 없는 법이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힘있게 찬송하고 더 많이 몸 바쳐 충성해야 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둘째: 문화 선교사의 사명을 고수해야 한다.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는 성경적 기준을 두어야 한다. 보는 대로 흠뻑 빠지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선악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 속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전달이 가능한 사이트나 방명록에는 무차별 들어가 복음적인 재료를 올리고 인류의 소망을 불어 넣어야 한다. 안티 기독교 박멸 사이트에 들어가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운영자가 회심하도록 기도하고 진솔한 자기의 신앙간증을 실어 저들의 맹공이 허구임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똑같이 독설로 대하면 안 된다. 지식 탐색란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라고 의문을 던져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널리 알리는 전략을 세우라. 올려온 답이 비방적이거나 흡족한 복음적 해답이 없을 때는 본인이 또 하나의 다른 아이디어로 정확한 답을 올려 놓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셋째: 호기심이나 흥미본위로라도 무당이나 포르노 사이트에 1000원이라도 결재하고 시청하면 안 된다. 재미로 하찮은 돈을 썼지만 만 명이 그렇게 무심코 했다면 그 돈은 하루에 천만 원을 마귀사업에투자한 셈이다. 단 한번 1만 5천원으로 평생 회원이 되어 돈을 지불할 경우 만 명이 그리했다면그 돈이 15억이 된다. 무당과 음란 사이트가 번창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단돈 500원이라도 주지 마라. 마귀 사업에 투자하면 마귀 나라의 협력자가 된다.

셰익스피어는 "내 팔꿈치에 있는 마귀" 란 표현을 썼다. 마귀는 바로 곁에 있어 유혹한다. 요셉의 순결의 용기가 필요하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라고 하신다. 오염된 이 땅을 성화 시켜야 한다. 사탄의 진지를 무력화 시켜야 한다.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한다. 앉아서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 사탄 나라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자.


이동휘목사(사단법인 바울선교회 대표이사, 전주안디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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