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것이 너무 외로워서 카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로움을 팔려면 돈이 필요했습니다.
친구를 불러도 차 값은 있어야 하고
내 이야기 들어 줄 사람을 만나려 해도 밥값은 투자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자나라 사람들은 가난해서
혼자서 버티느라 우울증에 걸립니다.
사람이 그리워도 폐가 되지 않으려고 꾹꾹 참다가
입에서는 군내가 나고, 점점 사람이 싫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일만 열심히 합니다.
일할 때가 가장 외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외로워서 못 견디겠어서 카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싶어서 카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로우면… 돈이 없어도… 언제든지 올 수 있는
“피난소”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모여서 사람사는 이야기 하다가
잘 사는 법도 배우기 싶어하면 인생의 길이시고, 빛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값싼 카페지만 멋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꽃이 만발한 예쁜 카페를 만들렵니다.
교회당 2층 식당(친교실)을 고쳐 쓰려고 합니다.
“가고 싶어서 죽겠다” 할 정도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
올 해 5월이면 나리타중앙교회가 18살이 됩니다.
꽃다운 나이, 생일 날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은 뜻이라 생각이 되시면 기도로 팍팍 밀어주세요.
그리고 돕고자 한다면 절대로 사양하지 않으렵니다.
주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나리타에서 전형구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