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리 본부에 급한 기도제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어제, 1월 29일에 라온이가 학교에서 조금 심하게 다쳐 치과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른 한국 MK와 서로 보지못하고 달리다 부딪혀서 라온이의 앞니부분 잇몸이 다 찢어져
피를 많이 흘리고 앞니 세 개가 무너져 치과로 바로 옮겨 2시간에 걸쳐 수술을 했습니다.
심하게 찢어진 잇몸을 5바늘 꿰매고 앞니들을 철사같은 것으로 엮어놓은 상황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앞니 3개 중에 2개가 새로 나고 있는 영구치인데
잇몸이 다 상한 상태라 이가 자리를 잘 잡지 못하고 있어 염려가 많이 됩니다.
이곳의 의료시설이나 기술이 한국과 같지 않아서 비용은 심히 비싼데
치료수준은 그리 좋지않아서 라온이 상태가 조금 불안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런 중에도 뿌리가 다치지 않아서 자리만 잘 잡으면 괜찮다는 의사의 소견입니다.
적어도 보름이상은 음식이나 말하는 것에 심한 불편함이 있을것 같은데
빨리 잇몸이 아물고 이가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라온이가 다친 부분이 얼굴 부분이라 집사람과 라온이 자신은 더욱 민감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치료와 회복이 잘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