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있었을 당시 단기 선교사로 왔던 어느 자매님이 풍토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사망 원인의 가장 높은 가능성은 말라리아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입니다.
최근에도 우간다에서 3주간 선교여행을 다녀온 한 형제가 말라리아를 앓게 되었으나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쳐 결국 사망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프리카와 같이 말라리아 모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는 반드시 이 말라리아에 조심하고 발병할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
첫째,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더라도 강건할 때는 감염을 면할 수 있으나 몸이 쇠약할 때는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째, 발병할 경우는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먼저 말라리아에 감염되었는지 혈액 검사를 속히 받아 보아야 합니다. 감기 증세와 유사하기도 하고 증세가 다양하여 병명을 빨리 찾지 못하는 수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병이 진전되기 전에 말라리아 치료를 받으면 고생하지 않고 낫게 되지만 시기를 놓치면 환자는 매우 고생을 하게 되고 사망할 수 있습니다.
네째, 말라리아가 있는 국가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귀국할 때 현지에서 말라리아 약을 구입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는 약값이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해당국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맞는 약을 그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고 그 종류에 맞는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해야 합니다.
말라리아는 감염 후 2주의 잠복기간이 지나서 발병하기 때문에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그 가능성을 고려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약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s j k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