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추네하루 오시마 목사]
세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목사 중 최고령인 일본인 추네하루 오시마(Tsuneharu Oshima, 위 사진) 목사가 지난 2010년 2월 6일 101세의 나이로 고베(Kobe)시의 한 병원에서 평안히 숨을 거두었다.
2010년 2월 8일 고베 시에 위치한 미가게 시나이(Mikage Shinai)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서는, 지난 2009년 7월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 기념식에서 고(故) 오시마 목사가 설교했던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장례식에 참가한 이들은 돌아가신 고(故) 오시마 목사의 신앙과 행적을 이야기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주일인 2010년 2월14일에 열린 고(故) 오시마 목사의 추모 예배에는 일본 각지에서 25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하였다.
고(故) 오시마 목사의 장남인 요시나오 오시마(Yoshinao Oshima) 목사는 부친이 100세가 넘은 나이에도 목회 사역을 지속하였으며, 성도들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었고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하는 길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고(故) 오시마 목사는 74년 동안 목회를 하였는데, 숨지기 직전까지 자유 기독교 선교사 연합회(the Free Christian Missionary Fellowship) 소속 고베 빌라델피아 교회(Kobe Philadelphia Church)의 담임목사였으며, 그의 아들 오시마 목사는 같은 교회의 부목사로 부친의 목회를 도와 왔다.
2009년 10월 5일 고(故) 오시마 목사는 101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날 폐렴으로 입원하였으며 그 이후 다른 질병으로 병원 입원을 반복해 오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일본의 전체 인구(1억2천만 명)에서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The Christian Post, 2010년 2월 17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00호)
고(故) 오시마 목사의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며, 일본의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을 통해 많은 일본인들이 복음을 듣게 되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