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위기관리(4)
폭탄위협의 경우
1)우선 긴급대피계획을 세우라
폭탄사용은 테러행위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이다. 테러단체로부터 폭탄위협의 전화가 걸려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폭탄위협이 가져다주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준비이다.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긴급대피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화재나 자연재해시를 위한 대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폭탄위협을 당하는 때에도 그 계획을 사용할 수 있다.
긴급대피계획을 세울 때, 제1차적인 목표는 돌연한 공포를 가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폭탄위협이 실현화된 비율은 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러나 위협이 있게 되면 실제로 폭탄이 정착되어 있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어떤 이들은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서 폭탄 자체가 주는 피해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폭탄이 장착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그러한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취해야 할 자세는 평온을 유지하고 공포에 휩싸이지 않는 일이다. 전화를 끊고 도망가는 대신에 송화자를 전화에 계속 붙잡아 두면서 통화를 나누어야 한다. 송화자는 수화자가 있는 건물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고 어느 시간 내에 폭발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의 말이 거짓말일이라고 하여도 당신이 그 거짓말에 대해 어찌 할 수 없을 것이지만 수화자는 무엇보다도 폭탄이 장착된 정확한 위치를 물어야 한다. 송화자가 폭탄이 장착된 위치를 밝히도록 계속 시도해야 한다.
3)우편물에 의한 폭탄위협
어떤 폭탄위협은 우편물에 의해 행해진다. 이때는 봉투와 내용물 모두를 잘 보관해 두어야 한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즉시 그 봉투와 내용물을 책상에 내려놓고 다시 만지지 말아야 한다. 거기서 지문을 채취함으로써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폭행의 경우
성폭행이 선교사 공동체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녀들에게 적절한 오리엔테이션을 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우 평균 8명의 여성 중 한 명이 평생 한 번의 성폭행을 당할 확률이 있다고 한다.
1)성폭행을 당하는 연령
성폭행을 당하는 연령은 놀랍게도 2.5세부터 69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서 실제적으로 모든 연령층의 여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셈이지만, 특히 18세 이하가 61%인 점으로 봐서 미성년자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미국처럼 개방적인 사회에서도 성폭행을 당한 여성중 불과 16%만이 법에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성폭행범은 대부분 면식범이다
대부분의 성폭행 가해자는 피해자가 아는 사람이었고, 불과 27%만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성폭행은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방편이 아니라 여자에 대한 가해자의 분노에 기인한 폭력적 범죄이다.
3)성폭행의 예방법
*나약한 인상을 풍기지 말라. 나약함은 온갖 종류의 범죄자들을 끌어들이는 초청장이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라. 한국에서도 상당수의 성폭행 피해자는 가족이 없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다. 또 밤길등을 혼자 다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실재로 여자가 2명이상이 같이 다닐 경우 성폭행자들이 시도를 포기한다는 보고가 있다.
*대부분 성폭행자들은 갑작스럽게 범죄를 저지르기 보단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저지르기 때문에 오관과 육감을 총동원하여 보면 본인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상당수 감지할 수 있다. 설마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초임선교사들은 선교지 입국 초창기 현지에서 언어장벽과 법적인 절차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표적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움직이거나 현지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댕기 열병(dengue)에 대하여
감염및 증상: 댕기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로 인한 병이다
우기철인 6월-8월까지 유행하며, 댕기를 옮기는 주범은 바로 모기의 암컷입니다
그리고 이 모기는 고인 썩은 물이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고인 물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우기철 기간중 수일간 맑은 날이 지속될 경우나, 우기가 끝난 1-2주 사이에 급격히 번식한다.
댕기모기는 특히 낮 시간에 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는 해가 뜬 1-2시간, 해진뒤 1-2시간 사이이다.
만일 집안에 댕기의 병원균을 가진 모기가 서식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깨끗한 물 한 컵을 방안에 놓아두고 아무도 건들지 않고 있으면, 수일이 지난 후 확인을 해보면 깨끗한 물속에서 모기 유충이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집안의 주의보를 내려 집안 구석 구석 청소를 하고, 특히 고인 물의 깨끗하고, 썩었음을 떠나 고인 물은 모두 치워야 한다. 그리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단 댕기에 감염이 되면, 열이 40도에서 41도 까지 오르고 , 배와 허리부분이 아프며, 눈 깊숙한 곳까지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상 2-7일간 심하게 열이 나다가 잠시 열이 내리면서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심하게 가렵게 된다. 보통 1-2주 정도 간다. 고열로 인한 열성경련과 출혈증상, 간의 비대화, 혈액순환장애 등의 여러 위험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지속적으로 열이 나기 때문에 몸살감기로 오인하는 수가 있다. 댕기모기는 사람의 활동시간인 낮에 주로 활동한다.
댕기환자 대부분이 0세에서 9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그 중에서도 남자아이들이 주를 이룬다.
치료법으로는 댕기에 걸린 사람에게 뚜렷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나, 댕기에 걸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휴식을 취하게 하고 , 많은 수분을 섭취시키고, 의사에게 반드시 자문을 구하도록 한다.
댕기열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진통제를 주는 것은 좋지만, 아스피린계의 진통제는 절대 안된다.열이 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응급치료법으로는 미지근한(너무 차갑지 않은 냉수)물로 몸 곳곳을 닦아서 열을 내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너무 차가운 물로 급격히 냉수찜질을 할 경우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기억할 것은 댕기열병은 순간적으로 백혈구의 수치를 정상치의 절반으로 떨어뜨리고, 치사율도 5%가 넘는 병이다.
바울선교회 캠페인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디모데에게는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거품을 제거하고 잡초를 뽑아버린 순박한 믿음에서 오는 고매한 인격이었습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고요히 물려받은 경건한 신앙유산입니다. 이제 그가 풍파 속 세상으로 던져진 야인으로 진리를 사수하는 전선에 나서게 됩니다. 이단과 뿔 달린 염소가 우글거리는 세상복판에 순결한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의 신부를 수업시켜야 하는, 속상하는 일이 많은 목회현장에 수령으로 서야만 합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심장으로 바울은 하나하나 젊은 아들 같은 디모데를 가르칩니다. 디모데서가 기록된 이유입니다. 아름다움을 지키라!(딤후 1:14) 아름다움을 빼앗기지 말라는 말입니다.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아름다운 요소들을 듬뿍 품고 태어났습니다. 갓난아이의 청순함과 황홀한 자태가 우리 안에 배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아름다운 형상(모습)을 빼 닮았기 때문입니다.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후로는 예수님의 유전인자로 그와 우리 피가 같은 혈액형이 되었습니다. 그와 맞대어 설 때 모세의 얼굴처럼 광채가 날 것입니다. 40일만 있어도 이렇게 됩니다. 최고급 향수보다 더 짙은 황홀케 하는 성령의 향유가 우리 몸에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칠하면 흉한 꼴이 됩니다. 최근에 성형수술이 대 유행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쌈순이 판이 되었습니다. 욕심의 눈, 정욕의 야한 얼굴, 이기심의 오만한 심보를 가진 채로 아무리 꾸며도 스데반의 천사 같은 얼굴과는 거리가 멉니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할 뿐입니다. 미덕만이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한때,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이런 처세술로 사는 것 같습니다. 경쟁심이 사회를 개발하는 힘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는 자와 지지 않는 자의 공식이 아니라, 사철 찬바람만 부는 살벌한 세상에 단비가 되어 그들의 영혼을 촉촉케 해주는 인자한 요셉이 곳곳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함에서부터 오는 안정된 고요함이 몸에 밴 사람이 동네마다 섞여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사랑은 휘발성 사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십자가의 사랑에 기초를 둔 전천후(全天候)사랑의 묘미를 기독교인들이 보여 주어야 합니다. 홍수가 나면 마실 물이 없는 이치처럼 신사숙녀는 쏟아져 나오고 여자는 모두 미인이라 하는(물론 화장기법으로 변장?) 시대인데도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고 우려합니다. 영혼 없는 전문가, 가슴 없는 향락이 그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
웃는 얼굴은 300개의 근육이 활발한 운동을 하는 반면 웃지 않는 얼굴은 10여 개만 움직여 피부를 늙게 한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에게도 피곤함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어주시는 은혜로 우리는 웃어야만 되는 충분한 이유가 곡간의 곡식더미처럼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안전 그물망 없이 외줄타기를 하는 곡예사처럼, 매사 불안한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우리의 말과 얼굴로 선물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자한 성품을 몸에 흡수하십시다. 아름다움을 더 개발하여 천국미인이 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