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새롭게 하라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지음/ 올리브북스
이 책에는 ‘성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이라고 하는 부제가 붙어 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우리 목표라는 사실은 잘 알지만 어떻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지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가늠해 내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우리가 어떻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한다 할지라도 실제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로마서 12:1-2을 토대로 어떻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지를 가르쳐 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는 법’을 잘 묵상한다면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감정, 영혼의 외침
댄 알렌더, 트렘퍼 롱맨 3세/IVP
가끔씩 우리 안에서 불쑥불쑬 일어나는 감정은 마치 다루기 힘든 폭탄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그런 감정이 기쁨이나 성취감 같은 좋은 감정이 아니라 분노, 미움, 질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일 때는 더더욱 처리하기가 힘들다. 꾹꾹 눌러 보지만 누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는 시편을 토대로 우리 안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 중 한 사람은 유명한 심리학자요 또 한 사람은 널리 알려진 구약 학자이다. 이 책은 분노, 두려움, 질투, 절망, 경멸, 수치 등 6가지를 다루고 있다.
탐욕의 복음을 버려라
김세윤, 고든 피 외 지음/새물결플러스
이 책의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축복을 받기 때문에 고난을 받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 교회가 고난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음이 포괄적으로 선포되지 않아서 윤리가 거부되고, 고난에 대한 기독교적 현실을 거부하고 마침내는 순전히 미신적인 신앙의 축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김세윤)’
번영에 대한 성경적 개념과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왜곡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경을 벗어나 새로운 진리를 고안해 내려는 모든 시도는 그 실체에 맞는 이름을 붙여야 한다. 즉 그것은 ‘이단적’이다. 우리는 성공, 번영, 건강, 부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회복하라는 명령을 듣고 있다(윌터 카이저). 탐욕의 노예가 되기를 강요하는 기대에 살고 있는 뜻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