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도
한국이주민 강희점 선교사
강희점 선교사님은 모야모야 병을 앓고 계시다
9월 23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후 현재 의식 없이 28일째(10/21) 누워계십니다.
김태현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환자가 깨어나는 속도가 체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아내(강희점 선교사)는 아주 연약한 상태라 수술 후 신속한 회복을
주의 손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뇌압이 낮아져서 현재로서는
뇌를 다시 열어 척수액을 밖으로 빼내기 위한 재수술을 하지 않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10/21) 이것만 해도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