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야기  / Mission Story
[간증]2024 영적 철인 경기를 마치며... | 최득신 선교사
BY 관리자2024.02.16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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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2024 영적 철인 경기를 마치며...

글·최득신 선교사(프랑스)

 

할렐루야.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신 우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영적 철인 경기를 통하여 24년을 말씀 읽기를 시작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영적 철인 경기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24년에 말씀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며 말씀에 깊은 은혜를 경험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24년 1년동안 매일 말씀을 읽기 위한 다짐으로 철인 경기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피곤 할 때에도 말씀을 읽어야 하는 의무감으로 읽는 날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모든 날들을 통하여 영적으로 더 든든하게 풍성해 지도록 하셨습니다.

영적 철인 경기를 완주하면서, 말씀을 일정한 양을 규칙적으로 읽는 것을 습관화 해서, 올해 반드 시 1번은 정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정독을 하고, 중요한 부분 은 현지어로 다시 묵상을 하기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만, 24년12월31일 에는 이 일을 완주 한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기간 동안 말씀과 묵상을 통하여 주시는 많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24년 한 해 계속 되고, 주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로 주님의 뜻을 살피고 순종하며, 주님이 주시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신실하게 이루 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영적 절인 경기가 그 시작이 되어 감사하고, 이를 위하여 수고하신 MK 담당 선교사님의 수고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같이 이 거룩한 동행에 참가하신 모든 선교사님과 또 자녀들에게도 말씀 위에 든든히 서 가도록 돕는 귀한 계기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한 달을 잘 돌파할 수 있도록 도우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24년을 지속적으로 말씀 읽기의 돌파를 도우실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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