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의 사역 소식 (23-2） Ministry of Reconciliation in South Africa 　――――――――――――――――――――――――――――――――――― 북반구는 지금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자연 은총을 만끽하고 있을 줄 압니다. 선교 동역자님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라.” (빌4:7) 우기 때가 아닌데 비가 옵니다. 비를 맞아 더 푸른 잎과 작은 노란 꽃 들이 한 아름 씩 피어있는 게 너무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종일 오지는 ...

“아버지께 쓰는 편지” 아버지 이 아들이 어느 덧 아프리카에 온 지 1년 8개월이 되어갑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하며 살아가야지 하면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

달님이네 아프리카 사랑이야기 (2023.5)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찬양; 애 3:22-23) 샬롬^^ 평안하시지요.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날마다 여러분의 삶에 새롭게 ...

한승수, 이미숙 2023.3,4월 기도편지 풍성한 망고와 비의 계절 이곳은 지금 곳곳에서 달콤한 망고가 익어가고 있고 메마른 대지에 비가 오기 시작해서 풍성함을 맘껏 누리는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Kono지역은 대략 11월부터 3월 까지는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요한복음 1 : 23) 늘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이어져 가고 있...

<기도편지 No. 12> 2023_04 밤이면 간간이 무섭게 비가 내리는 우기가 다가오는 이곳 라이베리아에서 김강현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장 2절) ▶ 대한민국을 동경하면서도, ...

코코아족의 기도편지 우리의 모든 맹세와 결심은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그것들을 수행할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우리 자신을 포기할 때, 우리는 성령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

*감사에 익숙하자 마다가스카르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의아한 점 중에 하나는 “감사하다＂라는 말을 듣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감사하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는 교육의 부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잠25:25) 샬롬! 희망의 땅 아프리카에서 평안을 전해 드립니다. 대내외적으로 들려오는 소식은 우리의 마음에 근심을 가져다 주지만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