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나라 기도 서신 28호
작열하는 태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광선입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의 따가움이 이곳의 기후입니다.
한줄기의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줬음 하는데..
이러한 바램은 헛된 바람입니다
이곳은 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니
고국도 이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줄을 잡아주시고 깊은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불의나라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어문학과 1년의 모든 수업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새로운 학생 8명을 받아 한국어를 매개로 해서 학생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신입생들을 위해서 선생님들이 많이 기도했었습니다 . 학생들 자체가 마음이 순수하고 더 열심히 공부할려는 자세를 가진 아이들이어서 재미있게 1년을 보냈습니다. 5월까지 수업하고 6월 한 달은 시험을 치르고 지금 7월부터 2개월 반 정도의 긴 휴식의 시간입니다..
이제 다시 신입생(10명)이 들어오는데 기도하기는 마음 밭이 준비된 학생들이 입학하기를 소원합니다. 기회가 닿을 때 구원자 예수님을 전할 때 선지자로만 알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귀담아 듣는 아이들이 입학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전체 학생이 1학년에서 3학년까지 26명이 됩니다.
이 땅에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저희를 통하여 소망을 갖도록 ..
그리고 계속해서 수고해주실 선생님들을(6명)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새로운 다짐의 시간
제가 속한 바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7개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희는 유라시아 권역에 속해있습니다.( 유럽/중앙아시아/유라시아)
2년에 한번씩 있는 권역수련회가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 합해서 58명이 참석해서 참으로 달콤한 말씀과 풍성한 교제가운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느슨해진 영적인 자세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으며 이 땅을 주님의 마음으로 재차 품게 해 준 수련회는 정말로 저희들에겐 좋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뿐만 아니라 어린 딸 지유에게도 주님을 새롭게 알아가고 꼬마선교사로서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같은 동료 꼬마선교사들과의 만남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의 시간이었답니다.
3세 어떤 아이는 집에 와서 엎드려서 고백하는 말 .
“ 아버지여!
받아주소서” 하더라네요.. 얼마나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시간이었는지 아시겠죠??
가도가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답답한 마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품게 해주셨으며 확신을 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수련회는 앞으로도 4곳에서 8월까지 계속됩니다.(이집트/탄자니아/인도네시아/일본)
이 수련회를 위해서 특별히 전주 안디옥교회가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계속되는 수련회의 재정과 오고 가는 길의 안전과 본부준비위원들,
강사님들 그리고 참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신구약합본 출간
오랜 세월 끝에 드디어 신 구약 합본이 6월 출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구약이 라틴자로 출간되었지만 신약은 여전히 순서도 맞지 않는데다가 키릴자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이러한 난점을 보완해서 신약성경 순서도 제대로 맞고 단어들도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이어서 더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라틴자로 되어서 저희들에겐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수고해서 출간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리고 이 성경책이 더 많이 보급되어 참으로 구원주 예수님이 바르게 정확하게 알려지길 소망합니다.
그러면서 제 일도 하나 더 늘었습니다. 2003년도에 만들었던 아제리 컴퓨터성경작업도 이것에 맞추어 해야 되는데 집중력과 돕는 손길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NGO (FOR YOU)
아르메니아로부터 피난 나온 피난민들(100만명)을 위해 NGO(FOR YOU)를 설립해서 운영중 인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새로 바뀐 비자법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힘들어하지만 엔지로를 가지고 있으니 비자 받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목표액을 정해서 그것을 달성시켜야 하니 만만치 않습니다.
금년에 약속했던 지원들이 있어서 낙관했는데 이러한 인간적인 계획들이 다 무산되면서 정말로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믿음의 고백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책임지고 있는 저희로서는 고국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 없이는 이것을 감당해내기가 쉽지 않네요.
현물이던 현금이던 이 땅의 피난민들을 위해서 가져다 나누어주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혹 주변에 이 땅의 피난민들에게 줄 수 있는 현물 같은 것들이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유행 지난 이월제품의 옷가지라든지.. (입다 만 것은 아니고요)..컴퓨터제품 그 외의 학용품. 의료봉사. 미용봉사 등등…이러한 모든 것들이 저희에게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으니 주변에 광고해서 저희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제르안디옥교회
말씀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성도들이 정말로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규넬은 계속해서 남편의 무책임으로 인해서 고통가운데 있습니다.
권면하기는 인간을 바라보지 말며 소망을 잃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기도하자고 했는데.. 믿음이 있는 듯 하다가도 어려운 상황가운데 놓이니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에는 너무나 많은 유혹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규넬이 정말로 사방이 닫혀있을 때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군대에 갔던 샤밀은 제대했고 엘빈이 이제 제대합니다.
이제 이들이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아는 사람과 돈이 없으면 직장잡기 쉽지 않은 이 나라
상황에서 정말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린아이 믿음이 아니라 장성한 믿음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말입니다.
더운 날씨가운데서도 기도하시는 일에는 쉬지 않길 소망하면서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 한국어문학과를 위해서( 신입생, 선생님들)
* NGO의 채워져야할 것들을 위해서
* 계속되어지는 4곳의 권역수련회( 안전. 재정, 강사님들…)
* 성경프로그램 개편을 위해서 (집중력. 돕는자가 나타나도록)
* 아제르안디옥 지체를 위해서 ( 규넬과 엘빈 샤밀..)
* 안전한 예배처소를 위해서
* 저희가정을 위해서( 영 육간의 건강과 재정등등)
위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순간순간 기도해주실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09년 7월 11일 불의 나라에서 최 00 장 00 지0 드립니다.
인터넷상에서 저희의 글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의 안전을 위해서 주의를 요망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광선입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의 따가움이 이곳의 기후입니다.
한줄기의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줬음 하는데..
이러한 바램은 헛된 바람입니다
이곳은 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니
고국도 이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줄을 잡아주시고 깊은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불의나라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어문학과 1년의 모든 수업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새로운 학생 8명을 받아 한국어를 매개로 해서 학생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신입생들을 위해서 선생님들이 많이 기도했었습니다 . 학생들 자체가 마음이 순수하고 더 열심히 공부할려는 자세를 가진 아이들이어서 재미있게 1년을 보냈습니다. 5월까지 수업하고 6월 한 달은 시험을 치르고 지금 7월부터 2개월 반 정도의 긴 휴식의 시간입니다..
이제 다시 신입생(10명)이 들어오는데 기도하기는 마음 밭이 준비된 학생들이 입학하기를 소원합니다. 기회가 닿을 때 구원자 예수님을 전할 때 선지자로만 알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귀담아 듣는 아이들이 입학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전체 학생이 1학년에서 3학년까지 26명이 됩니다.
이 땅에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저희를 통하여 소망을 갖도록 ..
그리고 계속해서 수고해주실 선생님들을(6명)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새로운 다짐의 시간
제가 속한 바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7개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희는 유라시아 권역에 속해있습니다.( 유럽/중앙아시아/유라시아)
2년에 한번씩 있는 권역수련회가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 합해서 58명이 참석해서 참으로 달콤한 말씀과 풍성한 교제가운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느슨해진 영적인 자세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으며 이 땅을 주님의 마음으로 재차 품게 해 준 수련회는 정말로 저희들에겐 좋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뿐만 아니라 어린 딸 지유에게도 주님을 새롭게 알아가고 꼬마선교사로서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같은 동료 꼬마선교사들과의 만남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의 시간이었답니다.
3세 어떤 아이는 집에 와서 엎드려서 고백하는 말 .
“ 아버지여!
받아주소서” 하더라네요.. 얼마나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시간이었는지 아시겠죠??
가도가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답답한 마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품게 해주셨으며 확신을 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수련회는 앞으로도 4곳에서 8월까지 계속됩니다.(이집트/탄자니아/인도네시아/일본)
이 수련회를 위해서 특별히 전주 안디옥교회가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계속되는 수련회의 재정과 오고 가는 길의 안전과 본부준비위원들,
강사님들 그리고 참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신구약합본 출간
오랜 세월 끝에 드디어 신 구약 합본이 6월 출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구약이 라틴자로 출간되었지만 신약은 여전히 순서도 맞지 않는데다가 키릴자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이러한 난점을 보완해서 신약성경 순서도 제대로 맞고 단어들도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이어서 더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라틴자로 되어서 저희들에겐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수고해서 출간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리고 이 성경책이 더 많이 보급되어 참으로 구원주 예수님이 바르게 정확하게 알려지길 소망합니다.
그러면서 제 일도 하나 더 늘었습니다. 2003년도에 만들었던 아제리 컴퓨터성경작업도 이것에 맞추어 해야 되는데 집중력과 돕는 손길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NGO (FOR YOU)
아르메니아로부터 피난 나온 피난민들(100만명)을 위해 NGO(FOR YOU)를 설립해서 운영중 인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새로 바뀐 비자법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힘들어하지만 엔지로를 가지고 있으니 비자 받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목표액을 정해서 그것을 달성시켜야 하니 만만치 않습니다.
금년에 약속했던 지원들이 있어서 낙관했는데 이러한 인간적인 계획들이 다 무산되면서 정말로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믿음의 고백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책임지고 있는 저희로서는 고국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 없이는 이것을 감당해내기가 쉽지 않네요.
현물이던 현금이던 이 땅의 피난민들을 위해서 가져다 나누어주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혹 주변에 이 땅의 피난민들에게 줄 수 있는 현물 같은 것들이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유행 지난 이월제품의 옷가지라든지.. (입다 만 것은 아니고요)..컴퓨터제품 그 외의 학용품. 의료봉사. 미용봉사 등등…이러한 모든 것들이 저희에게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으니 주변에 광고해서 저희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제르안디옥교회
말씀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성도들이 정말로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규넬은 계속해서 남편의 무책임으로 인해서 고통가운데 있습니다.
권면하기는 인간을 바라보지 말며 소망을 잃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기도하자고 했는데.. 믿음이 있는 듯 하다가도 어려운 상황가운데 놓이니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에는 너무나 많은 유혹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규넬이 정말로 사방이 닫혀있을 때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군대에 갔던 샤밀은 제대했고 엘빈이 이제 제대합니다.
이제 이들이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아는 사람과 돈이 없으면 직장잡기 쉽지 않은 이 나라
상황에서 정말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린아이 믿음이 아니라 장성한 믿음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말입니다.
더운 날씨가운데서도 기도하시는 일에는 쉬지 않길 소망하면서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 한국어문학과를 위해서( 신입생, 선생님들)
* NGO의 채워져야할 것들을 위해서
* 계속되어지는 4곳의 권역수련회( 안전. 재정, 강사님들…)
* 성경프로그램 개편을 위해서 (집중력. 돕는자가 나타나도록)
* 아제르안디옥 지체를 위해서 ( 규넬과 엘빈 샤밀..)
* 안전한 예배처소를 위해서
* 저희가정을 위해서( 영 육간의 건강과 재정등등)
위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순간순간 기도해주실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09년 7월 11일 불의 나라에서 최 00 장 00 지0 드립니다.
인터넷상에서 저희의 글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의 안전을 위해서 주의를 요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