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이곳에서는 정말 영적인 전쟁이 장난이 아니네요기숙사 아이가 아파서 ㄱ도를 하였는데 차도를 보이지 않아병원을 가게 되었고 열흘을 아픔과 씨름을 하였는데그것은 출혈댕기이었고 아이는 몇번을 사경을 넘나들면서저도 더 이상 그 아이에게 ㄱ도를 말할 수 없게 되었고그 아이에게 항상 ㄱ도를 강조하며 ㄱ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며ㅇ수이름으로 ㄱ도하면 모든 것이 되어진다고 하였는데아픔이 났지를 않고 그 아이 입에서 현지 사역자를 불러달라고 할때슬픔과 절망, 자괘감마저 들었습니다.왜 ㅇ수이름으로 간구하는데 응답이 없고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지를 않는 것인지.......이제는 그 아이에게 ㄱ도를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저도 맥이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나에게는 ㅇ수님이 없는 것일까? 나는 그분의 사역자가 아닌가?왜 그분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침묵으로 일관을 하셨을까?아니면 나는 가짜 사역자인가? 베드로선생은 ㅇ수 이름을 주었을때앉은 뱅이가 일어났는데 나는 앉은 뱅이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아픔을 치료해달라 했는데..........(병원에 입원한 학생사진)이 글을 쓰기는 하는데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고감당할 수 없는 심정이며 무엇이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처소를 짓기 위해 방문한 곳은작년에 태풍으로 학교가 모든 허물어져 스위스와 이탈리아엔지오들이 학교를 지어 주었는데 불상을 그대로 두게 하여아이들이 수업 시작 전에 불상에경배를 하고 수업을 시작하네요주민은 오백여명, 모두 불신자.그곳을 아내와 다녀오면서어둠의 세력을 내 몰아야 하는데가는 곳이 사진 처럼가는 것이 쉬지 않고 (양곤에서 멀지 않음, 그러나 외길-차한대 지나는길 5킬로, 배타고 1시간)대나무 다리를 유격을 하듯 건너고.....사역자 여자 둘만 보내 놓은 것이 걱정이 되고무엇보다 연락을 쉽게 할 수 없고 (동네에 전화가 없음)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빨리 갈 수 가 없어 ㄱ도중입니다.길을 새롭게 뚫어서 왕래하기가 쉬어지고 무선 전화라도그곳에 있게 되면 조금은 안심이 되어보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추수감사를 잘 맞이 했습니다.풍성한 수확거리들을 모아두고 먼저 마음에 <감사>를 추수하라고하면서 올해의 추수를 감사 했습니다.그런데 영적 전투에서 패배를 하고(?)낙심가운데 있습니다.제게는 언제가 ㅅ령의 역사가 나타나고ㅇ수이름의 권능이 나타날것인지요?부족한 이 사람을 위해 정말 많이간구해주시기를 바랍니다.두손모으기1. 영적으로 다운 되지 않도록(다운되도 일어나도록)2. 준0 앞길이 인도되도록3. 처소를 잘 지을 수 있도록(아쉐유아띳)4. 영상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많은 돈들을 요구함) - 그래서 이번주 3일간 가지로 한 것을 취소함.5. 기숙사 고아원에도 유치원을 할 수 있도록많은 곳에서 요청을 하고 있는데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미얀마에서이00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