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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MALAWI)

by Paul posted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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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개
 

 

 

 

 

 

 

말라위(MALAWI)
 

 

 

 

 

 

 

 

 

 

 

 

1. 말라위의 일반사항
 

 

 

 

 

 

 

 

말라위의 정식명칭은 말라위공화국(Republic of Malawi)이다. 과거 니아살랜드라고 불리던 동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으로 북서부로는 잠비아, 북동부로는 탄자니아, 동부, 남부, 서부로는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세계에서 10번째,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말라위 호에 의해 탄자니아와 모잠비크로 나위어 있다.
면적은 한국과 비슷한 118,000㎢의 면적으로, 인구는 약 15,000,000명이다. 수도는 릴롱궤(Lilongwe)이고,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도시는 각각 블랜타이어와 음주주이다. 공식적인 언어로 영어와 체와어를 사용하고 있다.
말라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국가로서 여름인 12월에서 4월까지 우기, 겨울인 5월에서 11월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로 무덥다. 영상 14도까지 온도가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며 매우 춥다.
국명 말라위는 그 지역에 사는 냔자족의 오래된 이름인 '마라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966년부터 집권한 반다(Banda)가 정치적 혼란 속에서 일당 독재체제로 장기 집권하였고, 1994년에 첫 대통령 선거가 열려, 물루지(Muluzi)가 집권하면서부터 정치와 경제의 민주와와 개방화가 시작되었다. 1891년부터 1964년까지 영국의 식민지로 지배를 받았다.

말라위는 국기는 1964년 7월 6일에 제정되었으며 2010년 7월 29일에 한 번 바뀌었다. 1964년에 제정된 국기는 검은색과 빨간색, 초록색 세 가지 색의 가로줄 무늬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 가운데에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는데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아프리카의 희망과 자유의 여명을, 검정은 아프리카인을, 빨강은 투쟁에서 흘렸던 피를, 초록색은 자연을 뜻한다.
2010년에 채택된 국기 디자인은 이전 도안에서 검정과 빨강의 색 배치를 서로 바꿔 빨강-검정-초록 순으로 이루어진 세 가지 색의 가로줄 무늬 바탕 가운데에 하얀 태양이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며 그려져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하얀 태양은 독립 이후부터 진행되고 있는 말라위의 경제 발전을 뜻한다. 이 말라위 국기는 2012년까지 사용되다가, 그 해 집권한 조이스 반다에 의해서 1964년에 제정된 옛 국기로 환원하였다.

 

 

 

 

 

 

 

 

 

 

 

2. 말라위의 역사
 

 

 

 

 

 

 

 

말라위의 초기 주민인 트와족과 풀라족은 BC 8000~2000년의 선사시대부터 거주해왔다. 1~4세기에 반투어족이 이 지역에 들어와 초기의 정치국가를 세웠으며, 1480년에 마라비 동맹이 생겨났다. 말라위 중부와 남부 대부분을 포함하는 이 동맹은 17세기에 인근 지역의 여러 부족에게 영향을 행사했다.
1600년경 응곤데 족(族)이 말라위 북부에 왕국을 세웠으며 18세기에는 니아사 호 동쪽 연안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치쿨라마이엠베국을 건설했다. 18~19세기 말라위에서는 노예무역이 번성했다. 1830~60년 스와힐리어계 종족이 이 지역에 들어와 야오족과 함께 세력권을 형성했으며, 이들 모두 노예무역에 관계했다. 1860년대에 노예무역과 더불어 이슬람교가 전개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데이비드 리빙스턴과 같은 선교사들이 그리스도교를 들여왔다.
영국은 '노예무역 박멸'을 구실로 이 지역에 진출하고 있었으며, 1878년에는 스코틀랜드인(人)의 '아프리카 호소회사(湖沼會社)가 아랍의 습격을 받았다. 그 후 1883년에 남부에 상공업도시 블랜타이어가 건설되었으며, 그곳을 주도(主都)로 삼아 1892년에 영국보호령이 되었다. 1893~1907년에는 영국의 중앙아프리카 보호령, 그 후에는 니아살랜드 보호령이었다. 1930년부터 남북 로디지아와 연방화(聯邦化)를 시도하여 1953~1963년간에는 '로디지아-니아살랜드 연방'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1960년부터 독립운동이 고조되어 1964년 7월 6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영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독립 후 말라위는 1966년 7월에 공화제(共和制)를 채택했으며 초대 대통령에 총리인 반다가 취임하였다. 독립 후 각료들 사이에서 대통령 반다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아지자 반대파 각료를 체포하는 등 정치적인 혼란이 커졌다. 이에 따라 독재적인 권한을 가지는 대통령 내각제와 말라위의회당(MCP)에 의한 일당제(一黨制)가 되었고 1971년 반다는 종신 대통령으로 추대되었다. 1993년 6월 국민투표에 의해 일당제에서 다당제로 바뀌었고 11월에 종신 대통령제를 폐지했다. 1994년 최초의 대통령·의회 선거에서 통일민주전선(UDF)의 물루지(Bakili Muluzi)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UDF는 민주동맹(AFORD)과 연립 정권을 발족하여 민주화 및 경제의 자유화 기본 정책에 착수했다. 1999년 물루지가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UDF의 무타리카(Bingu wa Mutharika)가 당선되었다. 2012년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죽음으로 부통령이었던 조이스반다(Joyce Banda)가 말라위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고 2014년 피터 무타리카(Peter Mutharika)가 대통령이 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3. 말라위의 정치, 경제

 

 

 

말라위는 1891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64년에 독립한 민주주의 국가로 현재 피터 무타리카가 대통령으로, 외교 정책은 친서방(pro-western) 정책이며 대부분의 나라와 여러 국제기구와 긍정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말라위는 '말라위 의회당'(Malawi Congress Party/MCP)이 통치하는 일당제 공화국으로 1966년에 제정된 헌법으로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행정권을 갖게 되었으며, MCP 의원, 부족장, 그 밖의 정치기구가 대통령을 선출한다. 그러나 1971년 H.카무주반다는 종신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자신의 정치권을 더욱 공고히 했다.
입법권은 단원제 국민의회에 있으며, 이는 5년 임기로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87명과 대통령의 숫자의 제한없이 지명하는 의원들로 구성된다. 국회의원 후보는 MCP가 직접 가리며 일반투표는 하나의 형식일 뿐이다. 사법부는 최고항소법원·고등법원·하급법원과 관습법원으로 되어 있다. 말라위는 소규모 군대를 갖추고 있다. 사회보장제도는 없지만, 아동·신체장애인·극빈자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제도가 있으며, 국립병원에서 몇 가지 진료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이 매우 부족한데, 농촌 지역이 특히 심하다.
산업별 인구 구성은 농업 36.3%, 제조업 18.6%, 서비스업 45.1% (2007년 추산)이다. 말라위의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국민의 90% 이상이 농업과 농업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90%가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농업은 국내총생산의 40%, 수출의 90%를 차지하며, 잎담배, 차, 설탕, 커피, 땅콩, 목화 등 농산물이 수출의 85%를 차지한다. 수입품은 식량, 석유, 소비재, 수송기계 등이며 주요 무역 상대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미국, 독일, 일본, 탄자니아, 짐바브웨, 잠비아 등이다. 1975년 이후 식량을 지급하고 있으나 지하자원이 빈약하여 최근 말라위 호(湖)를 중심으로 관광개발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1971년에 종래의 통화였던 말라위 파운드를 말라위콰차로 변경하였으며, 1980년대 들어 제 2차 5개년계획(1981~1986)과 개정 중기계획(1983~1987)을 실시하여 평균 경제성장률이 6%에 이르렀다. 그러나 1992, 1994년 발생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난 이우에 재정 적자가 심화되어, 최근에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통화기금)와 IBRD(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국제부흥개발은행 또는 세계은행)의 원조, 개인의 기부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말라위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내륙 내에서도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로 세계은행(World Bank)에 의하면 말라위의 일 인당 국민 총생산(PPP per capital)은 $837로 전 세계 166개국 중 최하위권인 156위이라고 한다. 또한, 유엔 개발 계획(UNDP)이 발행하는 인간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말라위의 인간 개발 지수(Human Development Index)는 0.493으로 전 세계 182개국 중 160위에 위치하여 인간 개발 지수 최하위 그룹에 속한다. 말라위는 2015년 2월 현재 1인당 국민소득 25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기도 하다. 나라의 경제는 농업에 의존하지만, 국토의 약 3분의 1만이 농업 지대에 알맞은 편 이다.

 

 

 

 

 

 

 

4. 말라위의 교육·문맹률

 

 

 

말라위에서 1994년부터 무료 초등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초등교육(Primary education)은 의무교육이 아니지만, 헌법은 모든 사람이 적어도 5년의 초등교육에 참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아동의 초등 교육의 출석률을 향상 중이어서 1992년 58%에서 2010년 75%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고등교육(Secondary education) 진학률은 향상되고 있지 않다.
이는 부족한 학교시설과 교사수급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기에 초등교육만이 아닌 고등교육까지 악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성인 문맹률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5. 말라위의 의료·질병

 

 

 

2009년 이전만 하더라도 말라위는 열악한 의료 및 보건 시스템에 직면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는 0.022로 아프리카 평균인 0.217보다도 훨씬 뒤처져 있고,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 역시 0.589(한국:1,000명 당 4명)으로 아프리카 평균인 1.172의 절반 수준이었다.
(전문의 266명, 간호사 7,264명 - 인구 10만 명에 의사 2명, 간호사 59명꼴)

그리고 말라위의 주요 질병은 다음과 같다.
■ 말라위와 HIV/AIDS
말라위의 15세 이상 인구 10만 명당 HIV/AIDS 감염 인구수가 11,367명으로 아프리카 41개국 중 7위를 차지하고 있고, 연간 80,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UNAIDS의 집계에 따르면 2007년에만 68,000명이 HIV/AIDS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뿐만 아니라 15~49세 사이 인구의 12%가 HIV/AIDS 환자이다.
또한, 현재 HIV/AIDS로 인해 부모를 잃어 고아로 지내는 0~17세 아이들이 560,000명에 육박하는데 이는 7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말라위 인구의 83.1%가 아직 HIV/AIDS 감염 진단조차 받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인데, 이는 HIV/AIDS의 더욱 빠른 전염을 조장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또한, 높은 모자 수직 감염(Mother-to-Child Transmission/MTCT) 비율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UNAIDS에 따르면 말라위 전국적으로 약 73,000여 명의 임산부에게 모자 수직 감염 예방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 중 약 32% 정도만이 모자 수직 감염 예방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나머지 68% 임산부의 아기들의 경우 HIV/AIDS 모자 수직감염에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신생아 건강 및 산모 관리
1,000명의 신생아당 사망률이 90여 명에 이르고, 5세 이하의 사망률도 1,000명당 118명에 이르고 있다.(2006년 WHO 통계). 의료시설에서 자녀를 출산하는 여성은 임신 여성의 약 54%에 해당하고, 부족한 의약품과 의료진, 의료 전달체계와 출산 중 부작용 등으로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실정이다. 말라위 임산부 100,000명 중 1,100명이 출산 중 또는 사망(한국 14명, 북한 370명), 1,000명의 아동 중 110명이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
■ 말라리아와 결핵
말라위의 입원환자 중 사망환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고, 결핵은 인구 10만 명당 377명의 환자가 있다. 이는 HIV/AIDS 환자의 70%는 결핵을 가지고 있다.
말라위는 에이즈와 말라리아 그리고 각종 질병으로 매일 200여 명이 죽고 있는 가운데 고아들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정의 붕괴와 함께 말라위 기대수명은 60명이며 평균수명은 약 40세이다. 가난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6. 말라위의 종교
 

 

 

 

 

 

 

 

2007년 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보고서(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 2007)에 따르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고 있으나, 최근 모슬렘과 기독교인들과의 갈등이 간헐적으로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기독교 인구는 약 82%, 모슬렘 13%, 토착 종교 및 기타 15%로 소수의 힌두교와 유대교도가 있다. 82%로 기독교인의 수가 많다고 알려졌으나 기독교인 안에는 20% 이상의 가톨릭, 아프리카 토착 기독교, 이단의 숫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단 수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신앙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며 무슬림도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다.
13%의 모슬렘의 대부분은 수니파가 차지하고 있지만 시아파와 큰 다툼 없이 평화적으로 지내고 있고 이들은 주로 말라위 호수 근처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도인 릴롱궤에 이슬람 사원의 수와 모슬렘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도시로 들어오고 있다.
말라위의 또 다른 이름은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다. 이 이름과 같이 사람들이 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사람이 순수한만큼 이단 종교에도 빠지기도 쉽다. 말라위에는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등 많은 이단 종교가 들어와 있다. 이들 역시 활발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많은 말라위 사람들이 이들의 종교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선인지 악인지 구별을 하지 못한 채 이름만 같은 그러나 실체는 다른 하나님을 믿고 있다. 기독교율이 높다고는 하나 진정한 복음은 그리 깊게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말라위의 현실이다.

 

 

 

 

 

 

 

기도 제목
 

 

 

 

 

 

 

 

1. 말라위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따라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2.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 말라위의 경제가 부흥 발전될 수 있도록
 

 

 

 

 

 

 

 

3. 말라위의 미래인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환경 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며 올바른 리더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4. 말라위의 종교지도자들이 바른 말씀을 가지고 일어나 말라위를 하나님의 나라로 내어드릴 수 있도록
 

 

 

 

 

 

 

 

5. 거짓과 속임, 죄들 속에 죄를 죄로 인식 못 하고 살아가는 말라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진실되고 정직하게 살아가도록
 

 

 

 

 

 

 

 

6. 모슬렘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탄압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고 말씀 안에서 성장, 생활할 수 있도록
 

 

 

 

 

 

 

 

 

 

 

 

정리 및 보고 : 성병재 김경미 선교사
 

 

 

 

 

 

 

 

(말라위 주재 바울선교회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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